한국벤처투자, 초대 부대표에 신상한 전 SH필름 대표
모태펀드 운용기관 한국벤처투자가 초대 부대표에 신상한 전 SH필름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에 신설된 부대표직은 최고투자책임자(CIO)에 준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한 신임 부대표는 과거 모태펀드 콘텐츠 계정 출자를 관리·감독했던 인물이다. 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 전 SH필름 대표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