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백, 이스트게임즈 '존재감 상실'에 고심
이스트게임즈가 이스트소프트에서 차지하는 존재감이 점차 흐려지고 있다. 이스트게임즈가 맡은 게임사업 매출은 이스트소프트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해왔다. 특히 2020년에는 전체 매출의 28.8%를 차지하면서 이스트소프트 주요 계열사 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스트게임즈 실적이 2022년부터 하향세로 접어들면서 이스트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