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흔들리는 베트남사업 왜?
디지털대성의 베트남법인이 5년째 적자의 수렁에 빠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교육기관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접은 데다 2020년부터 추진해온 현지 국제학교 개교도 불투명해진 까닭이다. 이에 시장에선 디지털대성이 불확실한 국제학교 사업에만 의지하기보다 스마트 학습 등 다른 영역으로 눈을 돌려 현지시장 공략에 나서야 한단 지적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