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 패션 넘어 뷰티·라이프까지 손 뻗는다
TBH글로벌이 내년부터 잡화 및 코스메틱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기존 주력 사업인 패션만으론 지속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한 까닭이다. 특히 패션과 잡화의 경우 유럽 명품 제품의 병행수입까지 고려하는 등 강한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다만 무신사를 비롯해 29CM와 W컨셉 등 유사한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가 많은 터라 경쟁력 제고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