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누가 품을까
배우 송강호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삼식이 삼촌'이 제작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고비용이 투입되는 텐트폴(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로 제작과 투자는 '슬링샷스튜디오'가 맡았다. 회사는 복수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계약 및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11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드라마 '삼식이 삼촌'은 최근 크랭크업(촬영종료) 했다.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