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린 PEF, 복수 딜 이끈 하우스 '無'
올 3분기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몸을 한껏 웅크린 시기였다. 국내서 복수의 딜을 진행한 하우스가 한곳도 없었다. 국내 하우스들의 투자 규모도 줄어들었는데 조 단위 메가딜은 모두 외국계 PEF의 차지였다. 13일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3분기 진행된 총 133건의 인수합병(M&A) 딜에서 PEF가 이끈 딜은 38건에 불과했다.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