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경 회장, 화장품 집착 통할까
모나미가 화장품 사업을 업고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0년부터 해당 사업 진출을 시도해왔지만 올 초에야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나선 까닭이다. 특히 엔데믹에 따라 화장품 주문자위탁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라 시장에선 점유율 확보가 쉽잖을 것으로 관측 중이다. 송하경 모나미 회장은 창업주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