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전문 VC가 찜한 '엔클로니', 내년 상장 추진
의약품 자동검사 장비 제조업체 '엔클로니'가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예정대로 증시에 입성할 경우 초기부터 동행한 재무적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엔클로니는 최근 상장주관사를 NH투자증권에서 신한투자증권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내년 하반기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