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4년 공들인 매각 결실 볼까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임기 내 회사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년 간 기업 가치를 크게 성장시켰다는 평가에도 불안한 업황 탓에 매각 작업은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조 대표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조좌진 대표는 내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