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 5년 새 직원 40% 관뒀다
엠티콜렉션이 최근 5년간 인력 이탈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보수적 사내문화와 높은 업무 강도 탓에 퇴직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 중이다. 다만 이 회사가 운영하는 메트로시티가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인력 충원으로 브랜드 재정비에 나서야 한단 지적이 시장서 나오고 있다. 엠티콜렉션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직원수가 우하향 곡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