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DB생명 대표, 5위 목표 '근거없는 자신감(?)'
김영만 DB생명보험 사장이 내건 '5년 내 업계 5위 진입' 목표를 두고 '뜬구름 잡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수년째 1%대 점유율에 머무르며 업계 최하위 수준의 시장 지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반등을 위한 묘책은 보이지 않아서다. DB생명이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수익성에만 집착한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