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경영권 지분 재매각 진위 '논란'
코스피 상장사 한창의 경영권을 최근 인수한 타이탄에쿼티가 인수 직후 경영권 재매각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이탄에쿼티는 한창 매각을 통해 단기간에 수십억원의 차익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타이탄에쿼티측은 계약사실을 공시 등을 통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오히려 매각계약의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는 해명을 내놓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