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리스크 불씨 김범수로 옮겨 발화하나
카카오 경영진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에게도 옮겨 붙었다. 현재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김 센터장 대상으로도 조사에 나섰다. 이런 사법 리스크가 향후 카카오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