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국내 벤처캐피탈에 450억 쏜다
25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내달 7일까지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의 총 출자금액은 450억원 내외다. 총 3개 GP를 선정할 계획으로, 운용사 별 최대 150억원까지 제안 가능하다. 사학연금은 내달 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은 뒤 1차 정량평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