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JC파트너스에 호재될까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 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 밸류업에 나섰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생겨나는 부산물을 흡수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이 경우 장거리 노선은 물론 화물사업까지 크게 확대할 수 있어 JC파트너스의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