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PE, '교육지대' 별도 매각 추진 이유는?
앵커프라이빗에쿼티(앵커PE)가 이투스교육 자회사인 '교육지대'를 분리매각 한다. 지난해 통매각을 추진했지만 원매자들과 가격 눈높이가 맞지 않아 거래가 불발됐고 결국 자회사를 떼어 내 팔기로 결정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투스교육의 몸집이 줄어들 경우 매각이 한층 수월해 질 수 있다고 분석하며, 현재 추진중인 '1호 펀드' 청산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