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 복심' 나스미디어 박평권號, 수익성 방어 고심
국내 1위 미디어렙(광고매체 판매대행) 사업자 나스미디어도 광고 시장 불황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휩싸였다. 위드 코로나 전환과 더불어 빠르게 제자리를 찾았던 영업이익이 또다시 하락할 위기에 놓여있다. 올해 취임 2년 차를 맞은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박평권 대표는 지난해 3월 창업주인 정기호 전 KT알파 대표의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