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하반기 출자사업', PEF 12곳 격돌
한국수출입은행(수출입은행)이 진행하는 하반기 출자사업에 총 12곳의 위탁운용사(GP)가 몰렸다. 수출입은행은 심사를 통해 2곳을 추려 다음달 중으로 GP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이 지난달 30일 마감한 하반기 PEF 출자사업에 총 12곳의 GP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출입은행이 공고한 출자금액은 5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