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3000억 PE출자' 13곳 1차관문 통과
군인공제회가 올해 약 3000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사모펀드(PEF) 출자사업'의 적격후보(숏리스트)를 추렸다. 총 30여개의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13곳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이날 PE부문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먼저 대형부문에선 ▲VIG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