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완결편 '노량', 유종의 미 거둘까?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인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가 다음달 말 개봉한다. 연말 특수를 노리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손익분기점(BEP)을 넘길 가능성이 유력하지만, 전작들처럼 대박 성과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6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컬처웍스 영화사업부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노량 : 죽음의 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