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PE, '투자 혹한기' 속 펀드 소진 박차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E&F PE가 2021년 결성한 2호 블라인드펀드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수합병(M&A)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딜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다. 펀드 자금의 약 65%를 소진한 E&F PE가 내년 새로운 펀드 조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