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대한항공, 2500억 회사채 금리 웃음꽃
대한항공이 5% 초중반 금리로 총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올해 하반기 채권시장 전반의 금리 상승세 여파로 지난 4월 발행 당시보다는 조달금리가 소폭 높아졌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신용등급 'A+' 금리에 상응하는 발행금리가 확정돼, 대한항공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인 시각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