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주유소부지, 350억에 낙찰
서울 성동구에 자리한 주유소부지가 350억원에 낙찰됐다. 서울 내 주유소부지가 매물로 나오는 사례는 드물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용도변경을 통한 건물 신축도 가능해 향후 개발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는 총 23건의 경매가 진행됐다. 이중 7건이 매각되며 매각률은 30.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