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 최대주주 경영난 발목잡나
메타버스 개발기업 원유니버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예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들어갔다. 꾸준한 외부투자 유치와 인수합병(M&A)으로 기업가치를 높여온 점에서 증시 상장 기대감을 키운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