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500억' 출자사업 숏리스트 4곳 발표
한국수출입은행(수출입은행)이 올해 약 500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펀드 출자사업'의 적격후보(숏리스트)를 추렸다. 총 12개의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4곳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사모펀드(PE)부문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1차 관문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