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단석, '자원순환 사업자' IR 순항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도전하는 디에스단석(옛 단석산업)이 본격적인 기업설명회(IR) 절차에 돌입했다. 경쟁업체 대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과 상장 후 종합 자원순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강조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디에스단석의 에쿼티스토리(상장 청사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공모 성사를 넘어 흥행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