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억 모은 에이티넘, 회수 성적도 'A+'
지난 9월 펀딩 혹한기를 뚫고 8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출범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이하 에이티넘)가 투자금 회수 부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신규 결성한 '에이티넘 성장투자조합 2023'을 제외한 나머지 펀드들이 모두 원금 배분을 앞두고 있어서다. 펀딩→투자→회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