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금리도 동결…연초효과 기대감 '솔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 지난 1월 금리 인상 이후 10개월째 동결 기조를 이어갔다. 사실상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결된 것으로 풀이돼, 시장의 시각은 내년 금리 인하 시점에 쏠리고 있다. 금리 상단에 대한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회사채 시장에서는 내년 '연초효과'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이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