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시장 승부수
토요타코리아가 올해 마지막 신차로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차(HEV)인 프리우스의 신형 모델을 출격시켰다. 프리우스가 일본 도요타 브랜드 내 '4번 타자' 격의 인기 차종인 데다 친환경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차로 이동하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토요타코리아는 13일 약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5세대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