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후유증' 코리아세븐, 등급 강등에 조달 부담↑
지난해 초 한국미니스톱을 품은 '코리아세븐'의 재무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꾀하고 있지만 신용평가들은 오히려 회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있어서다. 미니스톱 인수로 인한 통합비용 발생과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된 영향이다. 시장에선 코리아세븐이 이번 신용도 하락으로 크레딧 리스크가 한층 부각돼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