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 취득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차남인 조현범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돕기 위해 본격 나섰다. 한국앤컴퍼니는 14일 공시를 통해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분 2.7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의결권이 있는 주식 258만3718주(2.72%)를 장내매수를 했다. 취득금액은 주당 2만2056원이다. 조 명예회장은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