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인도에 한 방 맞은 테슬라
"수입 전기차에 대한 세금 인하 없다" 인도와 테슬라 간 좋아지던 관계가 다시 멀어지게 될까요?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도의 상공부 차관인 솜 파카쉬(Som Parkash)는 "현재로서는 인도에서 전기차에 대한 현지 부가가치세 면제나 수입 관세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제안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전기차에 대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