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때문에 급락한 샤오펑 주가
날벼락과 같은 소식 미국에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루시드가 있다면, 중국에는 샤오펑(XPeng)이 있죠. 그런데 샤오펑에게 치명적인 악재가 터져 나왔습니다. 샤오펑의 핵심 주주 중 하나인 알리바바 그룹이 "자본 관리 목표에 따라 보유한 샤오펑 지분 중 일부를 매각했다"고 밝힌 겁니다. 알리바바 그룹은 샤오펑 지분을 10.2%에서 7.5%로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