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DCM 강자 노린다 'IB 경쟁력 방점'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자본을 확충한 우리종합금융이 투자은행(IB) 부문 강화에 나선다. 특히 전통 IB 중 하나인 부채자본시장(DCM)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리종금은 중장기적으로 증권업 인가 획득도 검토하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종금은 오는 21일 유상증자를 통해 5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한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