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채권단 '냉랭'…SBS 빠진 자구안 '겉핥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로 자구안을 마련 중인 티와이홀딩스(TY홀딩스)가 기존과 같이 계열사의 지분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해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방송부문인 SBS의 매각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 윤세영 창업회장 "태영건설은 가능성 있는 기업" 3일 서울 영등포구 KDB산업은행에서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채권단 설명회 진행에 앞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