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건설채 만기 1兆 육박…태영건설 여파 '촉각'
최근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의 현실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음달에만 1조원에 육박하는 건설채 만기가 돌아오는 것으로 파악됐다. 채권시장에서 건설채에 대한 투심이 얼어붙으면서 건설사들의 차환 리스크는 한층 높아진 모양새다. ◆ 1분기 건설채 만기 1조4462억, 내달에만 974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