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매각하는데…관심 안보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펫프렌즈' 경영권 매각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매수권을 보유한 GS리테일은 정작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GS리테일이 그동안 투자한 기업이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성과가 부진하고 수천억원을 투자한 부동산에서 부실 가능성이 엿보이면서 몸을 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