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주관사단 더 늘렸다
롯데쇼핑이 공모채 발행을 위해 무려 8곳에 달하는 주관사를 선정했다.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이 AA-(안정적) 우량등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많은 수다. 지난해 신용등급이 미끄러진 데다 경쟁사 대비 낮은 재무안정성 등으로 인해 투자수요 확보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3·5년물 25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