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파트너스, 2차 은행주 캠페인 가동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개혁에 성공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올해도 주주행동을 예고했다. 작년 은행주가 저평가됐다며 금융지주사에 개선을 요구한데 이어 두 번째 캠페인을 벌인다. 내달 이뤄지는 전년도 결산에서 정책이 불이행됐거나 주주서한에 대한 답변이 불충분할 경우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다룰 계획이다.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