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금리'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 확보 '총력'
SK에코플랜트(신용등급 A-)가 7% 안팎의 금리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사태로 기관투자가들의 건설채 투심이 악화된 상황이지만, 금리 메리트를 앞세워 투자수요 확보에 나선 것이다. 7% 수준의 이자율은 SK에코플랜트의 신용등급보다 1노치(notch) 낮은, 사실상 BBB급 회사채 금리에 해당한다. 23일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