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드밴스드, 신용등급 강등 탓 'CP 시장 '노크'
지난해 말 신용등급이 A0에서 A-로 낮아진 SK어드밴스드가 기업어음(CP)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섰다.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올해 회사채 강세가 펼쳐지고 있지만, SK어드밴스드는 실적 악화와 신용등급 강등으로 회사채 시장에 나서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만기 1년 이상의 CP 발행으로 '사각지대 조달'이라는 비판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