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해외부동산 투자액 4.1조…손실 제한적"
신한금융지주는 해외 부동산금융 투자자산이 4조1000억원 수준으로 손실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간 자사주 소각 규모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방동권 신한금융지주 리스크관리파트장(CRO)은 8일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해외부동산금융 투자자산은 약 4조1000억원으로 은행이 1조5000억원, 보험사가 1조6000억원을 갖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