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맏형' SKT, 자체 AI 세계화 원년 만들까
'통신 맏형' SK텔레콤이 올해 자체 인공지능(AI) 내재화를 넘어 금융·헬스케어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AI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투자 비중을 늘리고 유망기업과 합종연횡 범위를 한층 확대해 기술·마케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이 올해 내세운 사업 청사진 중 가장 무게가 실리는 부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