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신계약 CSM 목표 달성…실적 '역대급'
삼성생명이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거두면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상반기는 종신보험 판매에, 하반기는 건강보험 판매에 주력하며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에서 이익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덕분이다. 올해는 CSM 증대에 유리한 건강보험 판매에 더욱 힘을 실으며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