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순익 급증 불구 CSM 감소 '아쉬움'
한화생명이 지난해 순이익 급증에도 보험계약마진(CSM) 감소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CSM은 새 국제회계제도(IFRS17)에서 보험사 미래 이익의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 CSM 감소는 계리적 가정 변경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별도 기준 한화생명은 지난해 순이익 6163억원을 거뒀다. 전년(IFRS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