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동차 등 '저평가주' 담은 ETF 인기
금융위원회가 26일 국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내놓기로 하면서 '저PBR'주와 관련된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저PBR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기업을 나타내는 말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최근 1개월 기준으로 상승률 1위를 차지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