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북미 법인장에 '국제통' 박준식 부사장 선임
대동이 북미 사업을 이끌 적임자를 새롭게 발탁하며 해당 지역에서의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구축을 강화한다. 대동은 박준식 커스터머비즈(C/Biz)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윤치환 사업혁신부문 전무를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1985년 글로벌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