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사실상 연임…실적 개선 과제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임 대표는 다음 임기 동안 실적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형준 대표의 연임 여부가 확정된다. 흥국생명 이사회는 앞서 임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주총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2022년 3월 대표에 오르며 2년 임기를 부여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