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 몸집 키우기 '잰걸음'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가 하나자산운용의 홀로서기를 진두지휘하게 된 지 5개월여가 흘렀다. 그동안 하나자산운용은 채권 중심으로 운용자산(AUM)을 착실하게 불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는 ETF(상장지수펀드)와 TDF(타겟데이트펀드) 등을 비롯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도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은 1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