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휘성의 교보악사운용, 몸집 '훌쩍' 수익성 '글쎄'
교보악사자산운용이 '조휘성 체제' 1년을 맞이했다. 조휘성 대표의 취임 이후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전체 운용자산(AUM)이 크게 확대되면서 몸집을 불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수익지표 측면에서는 제자리를 걷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교보악사자산운용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 2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조 대표는 교보생명 출신으로 투자사업본부장, 뉴욕 현지...